바이오플래스틱, 2016년 5배 성장
생산량 2016년 600만톤 달해 … 아시아 46%에 남미가 45%로 주도
화학뉴스 2013.04.26
바이오 플래스틱 시장이 2016년 5배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발표한 <바이오화학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능력은 2011년 약 120만톤에서 2016년에는 약 600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능력 확대는 유럽 이외지역에서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가 약 3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남미가 32.8%, 유럽 18.5%, 북미 13.7%로 나타났다. 유럽 바이오플래스틱협회는 2016년 바이오플래스틱 생산량 577만8000톤 중 아시아가 46.3%, 남미가 45.1%를 차지해 바이오 플래스틱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유럽은 생산량이 줄어 4.9%, 북미도 3.5%를 점유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유럽 바이오플래스틱협회는 “직접 대체제품이 바이오플래스틱 생산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직접 대체제품은 PE(Polyethylen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PP(Polypropylene) 등 부분적으로 바이오 베이스이면서 비-생분해성 범용 플래스틱으로 기존 플래스틱 중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4/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폴리머] 바이오플래스틱, 저탄소화 강화 | 2024-03-15 | ||
[바이오폴리머] 바이오플래스틱, 환경부가 문제이다! | 2022-12-09 | ||
[바이오폴리머] 바이오플래스틱, 물성부터 잡아라! | 2022-05-27 | ||
[기술/특허] 바이오플래스틱, 농업폐기물로 생산 | 2021-10-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폴리머] 바이오플래스틱, 곡물가 영향 작다! | 202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