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영업이익은 늘었으나…
1/4분기 2544억원으로 10% 증가 … 매출은 1조6791억원으로 2% 감소
화학뉴스 2013.04.26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013년 1/4분기 영업이익이 2544억원으로 2012년 1/4분기 2305억원에 비해 10.4% 증가했다고 4월26일 공시했다.
반면, 매출액은 1조6791억원으로 1.7% 감소했다. 한국타이어는 영업이익 증가가 고부가가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이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 덕분에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유럽 시장과 아시아·태평양 등지의 신흥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을 향상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5위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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