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셰일가스 베이스 석유화학 전환
미국 현지 석유화학 플랜트 인수 검토 … 콜롬비아 SSJN-5 광구 철수
화학뉴스 2013.04.26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셰일가스(Shale Gas)가 4-5년 뒤 국내 화학산업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관계자는 4월26일 진행한 1/4분기 영업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셰일가스가 화학산업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2017-2018년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셰일가스 개발을 계기로 거의 빈사상태에 빠졌던 화학산업이 <신부흥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미국은 화학산업이 살아나면서 일본 Mitsubishi상사 등이 현지 화학공장 인수에 나서고 있다”며 “SK이노베이션도 현지공장 인수 등 여러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콜롬비아 SK이노베이션은 나머지 <화학저널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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