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일본 태양광 시장 진출
화학뉴스 2013.05.03
남동발전 컨소시엄은 일본 Miyagi 동북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3일 발표했다.
Miyagi는 2011년 3월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과 원전 사고가 발생한 Fukushima와 인접한 지역으로 당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발전은 5월2일 이사회에서 STX솔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출자안을 의결했다. 총투자금액은 1516억원으로 발전소 운영과 유지관리는 남동발전이, 설계와 기자재구매 및 시공은 STX솔라가 담당하게 된다. 일본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것은 남동발전이 국내 발전기업 중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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