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수출국 중국시장 회복이 관건
국내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최대 수출국이자 글로벌 최대 수요국인 중국경기 회복을 주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중국 경기가 경착륙하면서 에틸렌 시장이 얼어버렸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은 2012년 시진핑(習近平)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맞물려 경기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에틸렌의 다운스트림인 PE와 EG 시장 회복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다른 관계자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섣부른 기대를 견제했다. 국내 에틸렌 수출량은 2008년 76만1986톤에서 2009년 65만8605톤, 2010년 55만3774톤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2011년 72만2392톤으로 대폭 증가했고 2012년에는 103만4215톤으로 100만톤을 넘어섰다. 2013년에도 수출규모가 100만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2년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89만1623톤에 달했으며 타이완 7만8639톤, 일본 2만6759톤으로 뒤를 이었다. <화학저널 2013년 5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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