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총회, 러시아 메이저 참가
화학뉴스 2013.05.06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와 세계에너지협의회는 10월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에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5월6일 발표했다.
중국 국가에너지부는 최근 위원회에 장관급으로 구성한 정부 대표단과 에너지기업들이 총회에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총회와 함께 진행하는 산업전시회에서 대규모 중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에너지 장관,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외무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총회에 파견하고, 국영 천연가스기업 Gazprom, 송유관기업 Transneft 등 주요 에너지기업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 세계에너지총회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 주제로 10월13일부터 5일 동안 개최된다. 대구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인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18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2013년 총회에 세계 각국 정부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급변하는 아시아 에너지 시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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