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화학사업이 패션 호조를…
1/4분기 영업이익 488억원으로 43% 감소 … 당기순이익은 73% 급감
화학뉴스 2013.05.13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1/4분기 영업실적이 악화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5월13일 1/4분기 매출액이 1조26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43.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9억원으로 72.6%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유럽의 금융위기 등 대외적인 악조건으로 대부분의 화학기업들이 극심한 영업실적 부진에 처해 있다”며 “다만, 화학부문 영업실적 흐름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아웃도어ㆍ디자이너 브랜드를 필수로 한 패션부문의 공격적 경영효과로 동종 패션기업에 비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부문의 준성수기 진입효과가 연결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동일수 증가 및 증설물량 판매확대를 통한 자동차소재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2/4분기 이후 영업실적 개선흐름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05/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코오롱I, 아라미드 반사이익 “기대” | 2025-08-20 | ||
[리사이클] 코오롱I, 국방폐기물 CR 사업 추진 | 2025-07-30 | ||
[에너지정책] 코오롱I, 동박적층판용 mPPO 공급 | 2025-06-27 | ||
[화학경영] 코오롱I, 아라미드 상승전환 “기대” | 2025-06-2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코오롱, POM 중국 수출 기대한다! | 202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