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6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5월 상순 1.53달러로 2% 올라 … 1-4월 상승률 10% 달해
화학뉴스 2013.05.16
D램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램 익스체인지는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MHz의 5월 상순 고정 거래가격이 1.53달러로 책정됐다고 발표했다. 4월 하순 1.50달러에 비해 2% 오른 것으로 2012년 11월 하순 사상 최저인 0.80달러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1-4월 상순 상승률이 10%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5월 상순 상승률은 2%로 크게 낮아졌고, 15일 단위로 계산해도 D램 가격 상승폭은 4월 상순 9.9% 이후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가격은 약세를 나타냈다. 64Gb 8Gx8 MLC의 고정 거래가격은 5.26달러로 4월 하순 5.34달러에 비해 1.5% 하락했고, 32Gb 4Gx8 MLC는 3.36달러로 4월 하순에 비해 1.2%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4월 상순 이후 꾸준히 둔화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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