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중국 PC 시장 공략…
차이나플라스 참가해 EP 선보여 … Infino 내세워 마케팅 총력
화학뉴스 2013.05.20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윤주화)이 5월20-23일(현지시간) 중국 Guangzhou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플래스틱·고무 산업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13>에서 첨단 신소재를 선보였다고 5월20일 발표했다.
차이나플라스에 3년 연속 참가하는 제일모직은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의 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PC(Polycarbonate)를 비롯해 고부가가치 EP(Engineering Plastic)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PC는 충격과 열에 강한 합성수지로 휴대전화·노트북·모니터 등 IT기기 외장재와 자동차용 내·외장재, 광학용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2012년 7월 여수단지 소재 PC 2공장을 완공해 생산능력을 20만톤으로 확대하고 중국 상하이 법인과 Tianjin 합성수지 컴파운딩 공장을 중국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특히, PC 브랜드 인피노(Infino)를 내세워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차이나플라스는 독일의 <화학저널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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