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사회적기업에 20억원 투자
화학뉴스 2013.05.22
LG화학(대표 박진수)이 LG전자와 친환경 사업을 펼치는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에 20억원을 투자해 재정,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겠다고 5월22일 발표했다.
![]() LG전자, LG화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3차례 심사를 거쳐 <2013년 친환경 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공모한 100사 가운데 20사를 선정했다. 13사는 새로 선정됐으며, 나머지 7사는 2012년 무상지원을 받은 예비 사회적기업 가운데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둔 곳으로 알려졌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3년 뽑힌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 최대 1억원을 무상 지원하고, 나머지 7곳에는 각각 7000만원씩 3년 동안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또 무이자 대출을 받은 예비 사회적기업 가운데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3년 이내에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 대출상환금의 20%를 인센티브로 돌려줄 방침이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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