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T, 도장공정 전면 수성화 성공
수성 중방식 시스템 개발 완료 … VOCs 배출량 대폭 감축 가능
화학뉴스 2013.05.22
DNT(Dai Nippon Toryo)가 전체 공정을 수성화한 중방식 도장시스템인
분산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용제타입과 동등한 방식성과 내후성을 유지하면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폭넓은 용도로 채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징크리치페인트, 변성 에폭시수지 도료는 기존 용제타입과 동등한 방식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폴리우레탄 및 불소수지 도료도 동등한 내후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VOCs 배출량은 용제타입에 비해 대폭 감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성 폴리우레탄수지 도료를 사용한 리페인팅 공사의 VOCs 감축률은 약 85%, 수성 불소수지 도료를 이용한 신규 공사에서는 약 90%로 나타났다. 또 용제타입에 비해 저장량을 늘릴 수 있고 납, 크롬 등 유해 중금속 함유율이 0%이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하다. 교량, 도로 등 공공공사는 공공기관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은 후 본격 판매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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