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북미 셰일가스 도입 박차
4만6000톤 LPG운반선 명명식 가져 … 장기용선 선박 5척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3.06.03
SK가스(대표 정헌)는 6월3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만6000톤급 초대형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명명식을 하고 2013년 총 3척의 초대형 LPG 운반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SK가스 정헌 사장, SK해운 백석현 사장,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이 참석한 명명식에서 정헌 사장의 부인 유금화씨는 운반선의 명칭을 G.아레테(Arete)로 지었다. <아레테>는 <탁월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가스는 장기용선 계획에 따라 해당선박들은 중동산 LPG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Shale Gas) 기반의 LPG 수송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SK가스는 북미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LPG 생산량 증가추세에 맞추어 북미 셰일가스 기반의 LPG 36만톤(2015-2016년)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트레이딩 확대 및 도입선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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