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중국도 2016년 공급과잉…
Sinopec 13만톤 신규가동 … 2015년 생산능력 200만톤 상회
화학뉴스 2013.06.10
중국 AN(Acrylonitrile) 시장은 2016년부터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2012년 AN 생산능력 142만톤에 116만톤을 생산했으며 가동률은 90% 수준에 달했다. Sinopec이 2013년 초 AN 13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했고, 앞으로 3년간 신증설 계획이 잇따라 AN 생산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Shanghai Petrochemical은 2014년 말이나 2015년 1/4분기에 26만톤 플랜트 건설을 완료하고 생산에 들어달 예정이며, 세계 최대의 AN 생산기업인 Ineos와 Bohai Chemical은 합작으로 26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6년 말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중국은 AN 신증설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5년 총 생산능력이 200만톤을 넘어서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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