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세계 수급밸런스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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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심으로 수요 급신장 … 일본 3대 메이저 중심으로 신증설
화학저널 2013.06.17
세계 MMA(Methyl Methacrylate) 수급이 2014년에는 극도로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Mitsubishi Rayon이 사우디에 건설하고 있는 25만톤 플랜트가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 사이에 완공되면 2-3년은 수급타이트가 완화되나 이후에는 세계경제 성장에 따라 수요가 확대돼 다시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MMA 수요는 2011년 320만-330만톤에 달했고 아시아가 180만-185만톤으로 5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40만톤을 소비하고 있다. 표, 그래프: <세계 MMA 수급동향> <화학저널 2013년 6월 17일 /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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