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우레탄, LNG선박용 수요 급증
셰일가스 영향으로 LNG선 발주 늘어 … 단열성 우수해 50%이상 차지
화학뉴스 2013.06.17
셰일가스(Shale) 개발 확대로 LNG(Liquefied Natural Gas) 선박용 단열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6월14일 화학경제연구원(CMRI: 원장 박종우) 주최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된 <유․무기 단열재의 최신 응용기술 및 용도 개발 세미나>에서 삼성중공업 김병수 책임연구원 LNG-FPSO는 선박에서 천연가스를 액화하는 기능을 갖추었으며 LNG FSRU는 LNG를 선박에서 기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LNG 선박용은 LNG 저장탱크가 4-5대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단열재 역할은 단열성분 뿐만 아니라 구조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선체를 보호하는 역할도 요구되고 있다. 선박용 단열재는 R-PUF(Reinforced Polyurethane Foam)가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단열성능을 좌우하고 있으며 단열성능 기준인 Boil-off 비율이 하루 0.15% 수준을 보증해야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포가스로는 프레온(Freon) 가스가 규제됐고 HCFC(Hydrochlorofluorocarbon)-141b도 2013년 이후 적용이 금지될 것으로 알려져 HFC(HydroFluorocarbon)-245fa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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