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PTA 적자 개선될까?
우리투자, 3/4분기부터 호전 가능성 … 아시아 가동률 하향조정으로
화학뉴스 2013.06.26
롯데케미칼은 최악의 상황은 통과했다며 3/4분기부터는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6월26일 주장했다.
김선우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주요제품의 마진이 저점을 통과했다”며 “아시아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2012년 이후 적자를 지속해왔던 롯데케미칼의 PTA 사업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석유화학제품 생산기업들의 가동률 하향 조정이 시작됐고, 롯데케미칼의 영업실적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최악의 상황을 통과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롯데케미칼은 목표주가 19만원까지는 주가가 오를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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