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금호폴리켐 EPDM 증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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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3.06.26
금호폴리켐(대표 박찬구)이 발주한 1480억원 상당의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플랜트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 김수관)이 6월26일 발표했다.
 금호폴리켐의 여수2공장 부지에 6만톤 플랜트와 부대 건축물 등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공사를 24개월 동안 설계·구매·시공·시운전 지원 등 일괄도급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금호폴리켐은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JSR의 합작으로 설립됐으며, 증설이 끝나면 25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고기능성 합성고무 EPDM 생산기업으로 부상한다. <화학저널 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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