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2차전지 음극재 확대
세종전의 600톤 공장 6월28일 본격 가동 … 수입대체효과 300억원
화학뉴스 2013.06.28
포스코켐텍(대표 김진일)은 모바일기기와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용 음극재 생산능력을 3000톤으로 확대했다고 6월28일 발표했다.
포스코켐텍은 세종시 전의단지에 증설한 600톤 공장을 6월28일 가동했다. 포스코켐텍은 증설로 수입대체 효과가 매년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극재는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등 모바일 IT기기와 전기자동차,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2차전지 완성품 시장에서는 국내기업들이 세계 시장점유율 1위, 2위를 다투고 있으나 음극재 부문은 일본과 중국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도 진출함은 물론 실리콘(Silicone) 음극재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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