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국내특허 출원 부진…
국내특허 출원 22건에 불과 … 내국인 출원은 32%로 우려수준
화학뉴스 2013.07.09
3D프린터의 국내특허 출원이 총 22건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쳐 연구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허청은 3D프린터에 대한 국내특허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2건으로 내국인 출원이 32%에 불과하다고 7월9일 발표했다. 국내 3D프린터 특허 출원건수는 미국 93건, 일본 53건, 유럽 39건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으로 국내 출원건수 가운데도 미국 15건, 일본 6건인 반면, 내국인 특허 출원은 7건에 불과해 연구개발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은 2010년까지 3D프린트 자체 기술에 관한 출원이 주를 이루었으나 출력물의 물성을 좌우하는 잉크용 소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2011년부터는 의학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출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2011년 출원된 3D프린터 기술은 두개골 임플란트, 약물전달체, 치아용 임플란트 제조에 관한 것으로 모두 내국인이 출원해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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