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A 6만톤 재가동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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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PA‧DOP 8만톤 10월 정기보수 … Petrowidada는 8월 가동중단
화학뉴스 2013.07.18
아시아 옥소알코올(Oxo-Alcohol) 시장은 상반기 정기보수 이후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Petrowidada는 Gresik 소재 PA(Phthalic Anhydride) 7만톤 및 DOP(Dioctyl Phthalate) 3만톤 플랜트를 라마단 휴일로 8월1일부터 12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방침이다. 한화케미칼도 울산 소재 PA 8만톤 및 DOP 8만톤 플랜트를 10월 말 2주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기보수 이후 재가동하는 플랜트가 늘어나 공급과잉 해소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PA 6만톤 플랜트를 7월15일 재가동했고, OCI도 포항 소재 PA No.2 2만톤 플랜트를 7월19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Mizushima 소재 2-EH(2-Ethylhexanol) 14만5000톤, NBA(Normal Buthyl Alchol) 9만5000톤 플랜트를 7월 중순 이후 재가동할 방침이다.  한편, Tianjin Soda는 Binhai 소재 2-EH 14만톤, NBA 8만5000톤, IBA(Iso-Butanol) 2만5000톤 플랜트의 증설을 9월 완료해 공급과잉을 확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Sabuco는 Jubail 소재 NBA 33만톤 및 IBA(Iso-Butanol) 1만1000톤 플랜트를 2015년 1/4분기에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김민상 기자> 표, 그래프: <아시아 옥소알콜 플랜트 가동현황(2013.7)> <화학저널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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