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henol 생산기업들은 이소프로필벤젠법과 황화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1만톤 이상의 대형기업들은 대부분 이소프로필벤젠법을 사용하고, 5000톤 이하의 소규모기업들은 주로 황화법을 사용하고 있다. 북경의 燕山石油化工公司 화공이창과 吉林化學工業 염료창은 생산능력이 각각 5만톤으로 최대이다. 아세톤 생산기업은 50여개에 이르며 4개기업이 이소프로필벤젠산화법으로, 기타는 발효법으로 아세톤을 생산하고 있다. 95년 아세톤 1000톤 이상을 생산한 기업은 7개, 1만톤 이상은 1개이다. 燕山石油化工公司는 95년 3만1300톤을 생산해 35.9%를 차지했으며, 高橋石油化工公司는 9500톤으로 10.5%를 점유했다. 중국의 페놀생산량은 70년 3만1500톤에서 89년 11만8700톤, 95년 12만4100톤으로 증가했다. 15년간 연평균 생산증가율은 5.1%이다. 95년기준 전국 14개 성시에서 페놀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5000톤 이상인 성시가 7개, 1만톤이상은 3개이다. 北京은 5만5800톤으로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45.0%를 차지했다. 다음은 上海로 1만7800톤(14.3%), 요녕성은 1만1700톤으로 9.4%를 차지했다. 20개 생산기업 중 4개기업이 이소프로필벤젠산화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황화법과 정제법을 사용하고 있다. 95년기준 1000톤 이상을 생산한 기업이 10개, 1만톤 이상은 3개에 이른다. 표, 그래프: | 중국의 페놀 생산 및 소비동향 | 중국의 페놀 생산실적 | 중국의 페놀 생산능력 | 중국의 페놀 수출입실적 | 중국의 페놀 수요전망(2000) | 중국의 아세톤 생산 및 소비동향 | 중국의 페놀 수요구성비 | 중국의 아세톤 생산실적(1996) | <화학저널 1999/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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