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독일 NovaLED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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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액 2223억원 놓고 협상단계 … LED소재 사업 강화 기대
화학뉴스 2013.07.30
삼성이 독일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 생산기업인 Nova LED 인수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Nova는 7월29일(현지시간) Nova LED 인수 협상을 거의 마무리했으며, 인수가격은 2억달러(2223억원) 수준으로 이르면 금주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Nova LED의 게르드 구엔테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삼성은 인수협상에 대한 언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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