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다우코닝(Dow Corning)이 범용 건축용 실란트(Sealant)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 브랜드를 출시했다.
다우코닝은 세계적인 실리콘(Silicone) 및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7월31일 국내 범용 건축 및 글레이징 시장을 겨냥해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 실란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다양한 소재에 대해 뛰어난 접착력과 높은 내후성을 지녀 건축자재의 변형을 완화하고 표면변색을 막으며 자재 접합 및 밀봉은 물론 유리 시공도 가능한 중성 실리콘 실란트로 알려졌다.
기존 유기 실란트에 비해 자외선․온도․날씨 등 외부 환경변화에 강하고 비실리콘 소재에 비해 탄성이 높아 다방면의 기자재에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고성능 실리콘 실란트는 충격을 흡수하고 공기 및 물의 침투를 방지해 뛰어난 절연성을 제공하며, 기존 유기 플란트에 비해 지속력이 뛰어나 교체비용과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다우코닝 한인희 이사는 “실리콘은 1960년대 건축시장에 처음 도입된 이후 강도, 디자인, 유연성을 자랑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국내 범용 건축 및 글레이징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뉴트럴 플러스 알콕시는 뛰어난 품질로 국내 수요처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