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압수수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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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SMP의 물탱크 붕괴사고 관련 … 사고 연관성 찾기 위해
화학뉴스 2013.08.12
경찰이 울산 SMP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물탱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8월12일 삼성정밀화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울산 남부경찰서 수사본부는 8월12일 오전 10시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사무실에 경찰관 1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전략팀, SMP 관련부서, 안전관리부서 등에 보관된 자료를 분석할 계획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물탱크 붕괴 사고의 삼성정밀화학 연관성을 찾아내기 위해 압수수색 단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8월1일 SMP,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 물탱크 제작기업 다우테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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