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매출‧영업이익 “감소” 뚜렷
상반기 영업이익 2588억원으로 10% 감소 … 석유제품 수요 부진 원인
화학뉴스 2013.08.14
GS(대표 허창수)가 2013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9.6% 감소한 2588억원이라고 8월13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2012년 상반기보다 2.0% 감소한 4조6486억원에 그쳤고 2/4분기 기준으로도 2012년 2/4분기대비 9.4% 줄어든 2조2061억원으로 집계됐다. 2/4분기 영업이익은 7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7.3%나 늘어난 518억원을 기록했으나 2013년 1/4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10.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8%나 줄어들었다. GS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부진 및 환율의 불안정 등으로 인해 GS칼텍스의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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