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30년을 돌아본다…
1987년 가스 공급 개시해 현재 보급률 75% … 해외 프로젝트 활발
화학뉴스 2013.08.14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월14일 분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민에게 석탄(연탄)·석유 이외에 새로운 난방연료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1983년 창립돼 생산기지·저장탱크 구축, 주배관망 건설,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선 다변화에 주력했고 2000년 이후에는 해외자원개발 및 해외 LNG 터미널·배관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내에는 3562km의 가스 공급 주배관이 깔려있고 LNG 저장능력은 886만㎘(404만톤), 천연가스 전국 보급률은 75%인 293만 가구에 달한다. 가스공급이 시작된 1987년 주배관 길이의 36배, 저장능력의 약 22백 신장한 수준이다. 가스공사는 현재 17개국에서 28개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키프로스(Cyprus) 3개 광구 탐사·생산 분배 계약을 체결했고 모잠비크(Mozambique) 광구 천연가스를 추가 발견한 데 이어 8월부터 미얀마 가스전 생산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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