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억달러 LNG선 수주
모나코 Gaslog가 발주한 2척 … LNG선 세계시장 점유율 28%로 1위
화학뉴스 2013.08.20
삼성중공업(대표 박대영)이 모나코의 가스로그(Gaslog)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선 2척을 4억달러(4416억원)에 수주했다고 8월20일 발표했다.
선박은 17만4000㎥의 LNG를 운송할 수 있는 크기이며 납기는 2016년 하반기이다. 삼성중공업은 2013년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포함해 총 11척의 LNG선박을 수주해 현재까지 세계에서 발주된 LNG선 26척 가운데 42%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이 2013년 수주한 선박 및 플랜트는 연간 목표 130억달러의 82%에 이르는 107억달러로 1996년 이후 전체 388척의 LNG선 중 110척을 수주해 세계시장 점유율 28%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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