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300달러 붕괴 간신히…
FOB NEA 312달러로 5달러 상승 … 삼성정밀화학 13만톤 9월 가동
화학뉴스 2013.08.23
아시아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은 FOB Northeast Asia 톤당 312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CFR Southeast도 톤당 4달러 올라 364달러를 형성했으며, 중국 동부지역은 함량 32% 가성소다 기준으로 내수가격이 톤당 650위안으로 20위안 올랐다. 일본은 9월 공급가격을 FOB Japan 톤당 310달러로 결정했고, 중국은 FOB China 톤당 290-300달러에서 314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현물가격은 CFR SEA 톤당 370-380달러에, 동북아시아는 CFR SEA 380-39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정밀화학이 울산 소재 가성소다 13만톤 공장을 8월 말 상업가동할 것으로 알려져 10월에는 재고가 증가하면서 300달러가 무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sahi Glass도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능력을 2015년까지 40% 확대하고 PVC(Polyvinyl Chloride)도 100% 확대할 계획이라고 8월6일 발표했다. 400만엔(4억800만달러)을 투자한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자회사 PT Asahimas Chemical이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CA(Chlor-Alkal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권지은 기자> <화학저널 201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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