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재료·케미칼 “호조”
3/4분기 영업이익 842억원 … 신규사업·노바LED 인수로 성장 지속
화학뉴스 2013.08.26
유진증권은 8월26일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에 대해 전자재료사업부와 케미칼사업부의 3/4분기 영업실적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증권 이정 연구원은 “3/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편광필름 부문 및 반도체 소재 사업성 개선으로 전자재료사업부가 호조를 지속하고 케미칼 사업부도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3.3% 증가한 1조6817억원,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 84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삼성전자라는 고정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영업실적 달성이 가능하고 원가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자재료사업부 경쟁력 확대와 AM-OLED(Active Mod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중심의 신규사업 본격화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정 연구원은 “Nova LED 인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전자재료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한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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