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현대자동차와 에코 협력
산림청과 함께 하이브리드 숲 켐페인 … 친환경자동차 보급도 확대
화학뉴스 2013.08.27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는 8월26일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숲> 조성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에코 하이브리드(Eco Hybrid)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은 2012년에 이어 친환경 경영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 권영수 사장,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파트너쉽을 통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은 “친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LG화학 권영수 사장은 “친환경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 활동이 대국민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LG화학, 산림청은 <에코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유명산 휴양림에 하이브리드 테마길을 조성하고 고객 및 소외계층을 초청해 나무 심기, 1박 2일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에코 에너지림> 이벤트를 마련해 새만금 간척지에 묘목 2만그루를 기증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LG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4년 1월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특별 판매 조건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은 2012년 3월 친환경 업무협약을 맺었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급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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