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에너지 아시아 매출비중 높아 … S-Oil‧SK이노베이션도
화학뉴스 2013.08.28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인디아 등 아시아 신흥국 외환위기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석유화학·에너지기업들은 아시아 신흥국 매출비중이 크기 때문에 신흥국 외환위기가 현실화되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변동성이 커진 인디아, 인도네시아, 타이, 말레이지아 4개국에서 1년 동안 매출비중이 가장 높았던 국내기업은 롯데케미칼”이라고 8월2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4개국 합산 매출비중이 18%에 달했고 말레이지아 매출이 14.8%, 인디아는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il(대표 Nasser Al-Mahasher)이 롯데케미칼을 뒤따랐다. S-Oil은 4개국 합산 매출비중이 9.9%로 인도네시아 5.1%, 타이 2.1%, 말레이지아 1.8%, 인디아 0.9%를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6.6%로 8번째,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는 6.5%로 9번째로 집계됐다. 익스포저 상위 10사 중 5개가 석유화학ㆍ에너지기업으로 신흥국의 경기둔화로 수요가 감소하면 영업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KB투자증권 박세원 연구원은 “석유화학·에너지기업의 익스포저는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연쇄적인 경제위기가 도래하면 영업실적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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