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PE‧PP 영업실적 개선
KTB투자증권, C4 약세에도 호전 … 2014년 EO/EG 신규설비 가동도
화학뉴스 2013.08.29
KTB투자증권은 8월29일 대한유화(대표 정영태)가 2/4분기에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의 호조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 유지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C4 약세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확대 및 나프타(Naphtha) 투입원가 안정으로 영업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은 대한유화가 2/4분기와 3/4분기에 HDPE(High-Density PE)와 PP 부문에서 선전한 것을 감안해 2013년 추정 영업이익을 33.4% 상향조정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2014년 하반기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신규설비 가동으로 외형 및 수익기반이 확충돼 대한유화의 영업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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