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포스코건설과 협력
2015년까지 전략적 제휴로 동반성장 … 창호제품 및 기술 지원
화학뉴스 2013.09.03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포스코건설과 플래스틱(Plastic)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휴그린은 2015년까지 플래스틱 창호와 관련 기술을 포스코건설에 지원하게 됐다. 휴그린은 2012년부터 포스코건설 아파트 시공현장에 창호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양사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및 고단열성 창호에 대한 요구가 커지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유화학은 아파트 외에도 포스코건설이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과 설계도 지원할 계획이며 연 1회 이상의 기술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품질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2009년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인 <휴그린>을 런칭해 친환경 ABS 창호를 중심으로 플래스틱 및 알루미늄(Aluminium) 창호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 휴그린은 플래스틱 창호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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