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가스 1억5000만톤 추가 확보
화학뉴스 2013.09.04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최대 7Tcf(약 1억5000만톤) 규모의 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가 모잠비크 북부지역 광구에서 확보한 가스 자원량은 87Tcf(약 19억6000만톤)으로 증가했다. 추가로 발견한 가스는 모잠비크 해안에서 80km 떨어진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가스공사는 2013년 5월 시추에 착수해 수심 2492m, 목표심도 6203m까지 시추하는 과정에서 160m 두께의 가스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잠비크 4구역 광구에서는 2011년 10월 최초로 가스가 발견됐으며, 가스공사는 2014년 광구 남쪽에서 새로운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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