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10만톤 크래커 체제
친환경 PET 등 신소재 개발 주력…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밝혀
화학뉴스 2013.09.04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2012년 지속가능경영활동의 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담은 <201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2년 롯데케미칼의 주요활동을 중심으로 전체활동을 경제‧환경‧사회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전략에 따른 목표와 달성하기 위한 노력, 성과, 장기적인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2013년 5월 여수 소재 NCC(Naphtha Cracking Center) 증설을 통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210만톤으로 확대한 점을 강조했으며 2012년 12월 KP케미칼과 합병한 후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또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및 섬유강화 플래스틱 등 신소재 개발, 동반성장사무국 운영과 중소 협력사에 대한 금융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성과도 포함돼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보고서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롯데케미칼의 재무적‧비재무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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