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자동차용 반사지 확대
현대자동차‧버스공제조합에 공급 … 부착 의무화 추세로 성장 기대
화학뉴스 2013.09.06
미래나노텍은 자동차용 후부반사지를 현대자동차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미래나노텍은 현대자동차의 7.5톤 이상 신규 화물트럭과 전국버스공제조합 16개 지부에도 자동차용 후부반사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차용 후부반사지는 대형 화물자동차 뒷면에 부착돼 야간운행 시 뒷차의 전조등 빛을 반사시켜 뒷차 운전자가 화물차를 쉽게 인식하도록 도와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미래나노텍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프리즘형 구조의 반사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비즈타입보다 반사 성능과 시인성, 내구성이 우수해 4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대형 화물자동차의 반사지 부착은 세계적으로 의무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국내에서도 의무부착 규제가 강화돼 반사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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