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인도네시아 수출 기대
가스복합발전소 이전 지원으로 … 발전기술 수출도 추진
화학뉴스 2013.09.13
에너지관리공단이 인도네시아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이전 사업을 지원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 포스코ICT, 에코시안과 <잠비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이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전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이 개도국의 기후변화 역량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한국-개발도상국 협력사업> 중 권역별 전문기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잠비주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지나고 있는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의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포스코ICT가 운휴 예정인 인천복합화력 발전소 1-2호기에 대한 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변종립 이사장은 “잠비주 가스복합발전소 이전사업을 발판으로 양국 사이의 협력활동을 강화해 국내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투자기회를 찾게 될 것”이라며 “한국의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발전기술, 설비운영 노하우를 이전할 수 있는 수출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터빈을 제외한 노후설비를 신규설비로 교체해 900MW의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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