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 2014년 탄소세 폐지한다!
2014년 7월까지 폐지법안 처리 … 2012년 7월 이후 전기료 증가
화학뉴스 2013.09.23
토니 애벗(Tony Abbott)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9월18일 제28대 총리로 공식 취임하면서 탄소세 폐지를 공약했다.
애벗 총리는 수도 캔버라 정부청사에서 정부 각료들과 함께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쿠엔틴 브라이스(Quentin Bryce) 오스트레일리아 총독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자유·국민당 연립정부를 9월18일 출범했다. 애벗 총리는 취임식에서 “탄소세 폐지, 난민 선박 봉쇄, 예산 통제 등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선거 공약 실천을 다짐하고 새 정부는 차분하고 신중하며 결단력 있게 약속한 것을 지키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벗 총리는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2012년 7월 도입된 후 가정 전기료 증가요인으로 비난받아온 탄소세를 폐지할 것”이라며 “2014년 7월까지 의회에서 탄소세 폐지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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