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LDPE 강세로 호조…
3/4분기 영업실적 개선 기대 … 태양광은 2014년 본격 회복세 돌입
화학뉴스 2013.09.23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하반기에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KTB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이 석유화학과 태양광 시장의 회복에 따른 혜택을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2013년 3/4분기에는 LDPE(Low-Density Polyethylene)를 중심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영업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태양광 사업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부터 서서히 영업실적이 개선돼 2015년에는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미국, 유럽 등 주요국가의 경기지표가 좋아지면서 석유화학 사업도 선순환 기조에 진입했다”며 “특히, 한화케미칼이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LDPE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시장도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돼 2014년에는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2013년 매출액 7조8130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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