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기업 악취해소 동참
GS칼텍스‧LG화학 기술 및 재정지원 … 2013년 악취저감시설 설치
화학뉴스 2013.09.25
전라남도 여수 소재 화양농공단지의 악취 해소에 여수산업단지 대기업이 동참한다.
여수시는 화양농공단지에서 악취가 발생해 주변의 학교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협력관계인 GS칼텍스(대표 서진수), LG화학(대표 박진수) 등 여수산업단지 입주 대기업이 기술 및 재정지원을 약속했다고 9월25일 발표했다. 여수시는 GS칼텍스 협력사, LG화학 협력사, SFC(대표 박원기)는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개선권고를 한 바 있다. 협력기업은 2013년 내에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농공단지에서 악취 요인 분석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화양농공단지에는 화학기업 12개, 금속기업 2개로 총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수년 전부터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최근에는 농공단지 인근의 화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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