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 매출 4000억원 달성
143억6700만원 투자 … 16개 소재 상품화에 특허출원 45건 기록
화학뉴스 2013.09.26
울산테크노파크가 정밀화학소재 개발을 통해 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5년 동안 자동차용 정밀화학 소재 16개를 상품화해 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월26일 발표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자동차용 미래형 첨단 친환경 정밀화학소재 개발>을 과제로 국비와 민자 등 143억6700만원을 투자해 2008년 12월부터 2013년 9월까지 개발을 진행했으며, 자동차의 경량화, 친환경, 저에너지, 고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5개의 전략적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기술과제는 친환경 실리카(Silica) 타이어 소재, 경량 파노라마 루프(Panorama Roof), 고성능 열가소성 탄성체 소재, 준 구조용 점착테이프, 자외선 경화형 수성 투명도료 개발 등으로 16개 소재를 상품화하고, 특허 출원·등록 45건, 논문 발표 23건의 성과를 올렸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개발한 원천기술을 국내외로 널리 확산시키고, 자동차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 될 것을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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