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수원공장 이전 요구 “속병”
SK스카이뷰아파트 입주민 300명 집회 … 소음‧냄새‧분진으로 불편
화학뉴스 2013.09.2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SK스카이뷰 입주민 300여명은 SKC(대표 박장구) 수원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9월26일 열었다.
![]() 주민들은 아파트 옆 SKC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냄새, 분진 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수원공장 이전을 촉구했다. 또 화학공장 바로 옆에 아파트 신축을 허가한 수원시를 맹비난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SK스카이뷰는 판교와 울산으로 공장을 이전한 SK케미칼 부지 32만㎡에 3498가구가 건설된 아파트단지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입주율이 85%에 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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