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범용도 구조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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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요침체로 공급과잉 심화 … 2012년 가동률 70%대 불과 화학저널 2013.10.07
일본 석유화학 시장은 에틸렌(Ethylene)에 이어 주력 유도제품인 범용 합성수지의 구조재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과잉이 심화됨에 따라 수익 개선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에틸렌 크래커의 다운사이징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발전하고 있다. 일본 범용수지 생산기업들은 버블경제가 붕괴된 1990년대부터 합작을 통해 과잉능력을 감축함으로써 수급을 개선했으나 최근 수요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다시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엔고의 영향으로 수입이 증가해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LDPE(Low-Density Polyethylene), HDPE(High-Density PE), PS(Polystyrene) 플랜트의 평균 가동률이 70% 수준, PVC(Polyvinyl Chloride)는 원료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 트러블이 겹침으로써 6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PP(Polypropylene)는 수급타이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80% 이하에 머물렀다. 표, 그래프: <일본의 범용수지 가동률(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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