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 정유4사 독과점 막을까?
바레인·터키와 MOU 체결 … 러시아‧아프리카‧중앙아시아와 협력 확대
화학뉴스 2013.10.07
국민석유주식회사가 바레인, 터키 석유기업과 잇따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며 석유 수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석유주식회사(대표 이태복)는 10월2일 바레인의 석유 무역‧투자기업인 Riyada, 터키의 Rokan Group과 석유제품 장기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월6일 발표했다. 국민석유 이태복 대표는 “MOU 체결로 국내 정유4사의 독과점 폭리에서 벗어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값싼 기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러시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의 석유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석유는 일반 주유소보다 20% 저렴한 주유소를 설립하기 위해 3월21일 출범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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