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자동차용 플래스틱 강화
바이오-석유 혼합 <스카이트라> 공개 … 2010년 매출액 53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3.10.14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이 2013년 10월1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하는 화학 전시회
<스카이트라>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바이오 베이스 플래스틱에 기존 석유 베이스 플래스틱을 혼합한 합성제품으로 자동차 내장재 소재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소재보다 내화학성이 우수해 자동차 방향제나 화장품 등 외부 화학에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은 <스카이트라>를 적용한 고기능성 친환경 자동차인 <그린카>도 전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유럽․미국 시장을 공략해 2020년께 스카이트라 530억원, 자동차 소재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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