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에 발전까지
동양증권, 열병합발전 영업이익 3000억원 … 천연고무 상승도 긍정적
화학뉴스 2013.10.16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이 발전소기업으로 거듭난다.
동양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은 2014년을 기점으로 발전소와 합성고무로 구성된 복합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열병합발전소 증설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4-2015년 여수의 대규모 열병합발전소 증설이 완료된다”며 “전기 생산능력이 155MW에서 300MW로 확대되며 증기 생산능력은 시간당 100톤에서 1800톤으로 확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열병합발전소 증설로 발전소에서 3000억원, 합성고무 등 화학부문에서 2500억원으로 총 5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고무 가격상승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타이, 인도네시아, 인디아 등 주요 천연고무 생산국의 감산으로 글로벌 천연고무 재고가 2012년 60만톤에서 2014년 16만톤으로 축소될 전망”이라며 “고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1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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