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제약사업 수익성 개선
우리투자, 영업이익 554억원 전망 … 독감백신 한국 임상3상 개시
화학뉴스 2013.10.21
우리투자증권은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의 2013년 3/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화학산업의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제약산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3/4분기 매출액이 1조9513억원, 영업이익은 554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세포배양방식 계절독감 백신, 수두백신, 폐렴구균백신이 한국 임상1상을 종료했다”며 “9월2일 세포배양방식 계절독감 백신은 한국 임상3상 시험을 개시했고, 2014년 계절독감 백신, 2015년 수두백신, 2016년 폐렴구균백신 출시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SK케미칼은 1/4분기 화학부문 영업실적 부진과 SK건설의 어닝쇼크 이후 2/4분기 화학실적 부진을 탈피하고, 3/4분기 화학실적 개선 및 제약실적 호조 추세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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