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330달러 놓고 “팽팽”
FOB NE Aisa 330달러로 5달러 올라 … 중동산 유입이 변수로
화학뉴스 2013.10.25
아시아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은 10월14일 FOB NE Asia 톤당 335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CFR SE Asia는 톤당 38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가성소다 시세는 중동산의 아시아 유입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 무역상은 “수요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공급은 타이트해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생물질인 염소(Chlorine)는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비수기인 겨울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가동률이 떨어짐으로써 수요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 동부지역 내수가격은 톤당 660-690위안으로 전주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동남아시아 수요회복을 예상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중동 공급물량이 10월 유입되면서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타이는 홍수 때문에 가성소다 공장 가동이 중단돼 공급이 부족하지만 수요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의 Vinythai는 원료문제를 해결해 Map Ta Phut 소재 가성소다 공장 가동률을 90-100%까지 끌어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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