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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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기업 대상으로 선정 … 2만8506톤으로 29.2% 감소
화학뉴스 2013.11.01
한국조폐공사가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10월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으며, 조폐공사에게 환경부장관상과 개인 표창, 전기자동차 1대와 700만원 포상금도 수여했다. 조폐공사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2007-2009년 평균 4만236톤에서 29.2% 감소한 2만8506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제지 본부에서 바이오매스 보일러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보급, 자동 절전시스템 보급 등으로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는 공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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