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SM 시장이 정기보수를 마치고 풀가동 돌입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있다.
Asahi Kasei는 Mizushima 소재 SM(Styrene Monomer) No.3 39만톤 플랜트를 11월4-5일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FCFC(Formosa Chemical & Fiber)는 Mailiao 소재 SM No.1 25만톤, No.2 35만톤, No.3 60만톤 플랜트를 10월 말부터 풀가동하고 있다.
Denka는 Chiba 소재 SM 27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2014년 5-6월 한달 동안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SM 56만톤을 9월20일부터 촉매교체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후 10월16일 재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GPPC는 Tashe 소재 SM 13만톤 플랜트를 2014년 2월14일-3월11일, 24만톤 플랜트도 2014년 4월15일-6월초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hanghai Secco는 Shanghai 소재 SM 65만톤 플랜트를 2014년 3-4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TSMC도 Lin Yuan 소재 SM 16만톤을 2014년 2-3월 3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Pars는 Assaluyeh 소재 SM 60만톤 플랜트를 10월17일부터 한달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허웅 기자>